
2015년도 공개한 단편영화 Night Night Nancy 줄느포 들어갑니다.
유튜버이자 감독인 Lewis Farinella 의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약 5분 정도입니다.
'누군가 지켜본다'는 두려움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을 배합된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여자주인공 Nancy(낸시)가 메시지 소리에 잠에서 깨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Josh(조쉬)라는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던 낸시는 함께 도로여행을 갔던 사진을 보내달라는 조쉬의 부탁에 사진첩을 살펴봅니다. 자신이 현재 복장으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이상함을 느낀 낸시는 집에 자신 외 다른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낸시는 용기를 내서 집을 둘러보는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조쉬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 그 때, 옆 냉장고에서 사람이 스윽 나타납니다. 놀란 낸시는 서둘러 몸을 숨기고 낸시를 찾는 불청객. 낸시는 불청객의 인상착의를 조쉬에게 문자하고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며 다른 방 옷장 안으로 숨어듭니다. 불청객이 옷장이 있는 방으로 들어와 수색하는 와중에 숨죽이고 있는 낸시가 경찰(911)에 전화를 하려고 하는 그 순간 낸시 핸드폰에서 조쉬가 보낸 문자 알림소리가 퍼집니다. 소리에 불청객은 낸시 근처까지 다가와 살피지만 낸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낸시는 안도하고 조쉬에게서 온 문자를 보는데 그 안에는 죽임을 당한 조쉬의 사진이 담겨져 있습니다. 문자를 본 낸시는 당황했지만 확실하게 확인을 하기 위해 조쉬에게 전화를 거는데 옷장 안 바로 옆에서 벨소리가 들려옵니다. 옷장 안 전구를 켠 낸시는 옷장 안으로 들어와있던 불청객과 마주하고 무엇인가를 내려찍는 불청객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청 후 느낀점
영화스토리로 결국 불청객이 낸시를 죽일거라는 결말이라면 잠을 자는 순간에 죽이지 않은 이유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진 불청객은 자신의 먹잇감이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잠자는 동안 사진을 찍어 낸시가 일어날때까지 대기했고 자신이 문자를 보내서 낸시를 깨운 뒤 사진첩을 확인하게 만든 다음 이상함을 느낀 낸시가 피해다니고 자신을 쫒고를 반복하며 놀이식으로 생각했던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들이 그렇고 단편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들이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은 알지만 그런 클리셰들보다 여주인공 낸시의 연기력이 엄청납니다. 집중을 하려고 하는데 소꿉친구랑 숨바꼭질 놀이하는 것처럼 사뿐사뿐 댕기고 표정에는 긴장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공포심이 들지 않았고 문자를 통해 죽임당한 조쉬의 사진 역시 사후경직이 일어난 것인지 죽어있는 조쉬의 얼굴이 찡그려져 있는걸 보는데ㅋㅋ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조쉬를 표현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강도(빌런) 소재로 만들어진 단편영화이지만 배우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재미가 또 다르기에 내가 쫌 호찔이(호러찌질이)다 싶은 분들께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포인트
1. 현실적으로 생각해 자다 깨서 사진첩 보는데 잠자고 있는 내 최근 사진을 보면 소스라칠것 같음
2. 어린 아이의 숨바꼭질을 연상케 하는 우리 낸시의 연기력 + 조쉬의 악몽꾸며 잠자는 연기력
3. 편이라 생각했던 조쉬의 메시지에 발등을 찍히는 주인공
'★ Movie_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포] 단편영화 Make me a Sandwich 스토리 & 느낀점 (0) | 2023.10.05 |
|---|---|
| [공포] 단편영화 Fear Filter 줄거리 느낀점 포인트 (0) | 2023.08.08 |
| [공포] 단편영화 The Dollmaker 줄거리 느낀점 포인트 (0) | 2023.08.08 |
| [공포] 단편영화 Reflection 줄거리 느낀점 포인트 (0) | 2023.08.08 |
| [공포] 단편영화 Skibidi Toilet(스키비디 토일렛) 줄거리 느낀점 포인트 (0) | 202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