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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_info

친구들과 여수여행 가서 분위기맛집 프롬나드 카페 갔습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수여행을 갔습니다~

나에겐 너무 먼 그대처럼 느껴진 여수지만

이번만큼은 뽕을 뽑겠다는 마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도착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때마침 거북선축제 마지막날이더라구요

그래서 거북선축제가 언제 시작되어서 과거사진 현재사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막 뛰진 않았지만 역사를 공부한 것 같은 기분?ㅎㅎ

그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음날 집으로 돌아오기 전 점심 조금 지나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도착하게 된 여수 프롬나드!!

 

 

 

 

 

제가 카페를 가면 분위기나 커피만 마시는 스타일이라서

디저트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것들이(친구) 시켜왔더라구요ㅋㅋ

역시 카페 디저트는 맛있지만 비싸 비싸~~

그래도 커피와 수다떨면서 달달한 디저트 한입 하다보니 한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참고로 초코과자 같이 생긴건 초코랑 섞인 다이제? 느낌도 나고 여튼 익숙한 맛이었어요

첨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내 입맛은 아니었던걸로~

 

 

 

 

 

자리에 앉아서 유튜브에서 재밌는 스트리머들과 내용들을 공유하면서

통유리가 아니라 살짝 아쉬웠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4개의 그림이 붙어서 하나의 사진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사진을 잘 못찍는 저는 나름 만족했답니다~

 

 

 

 

여기 여수 프롬나드 카페는 지하부터 3층 테라스뷰까지 엄청 넓은 카페입니다.

좋은점은 지하에 식물원처럼 식물들이 많이 있고 층마다도 식물들이 듬성듬성

역시 나무나 식물이 같이 있는 곳은 공기가 좋다 하던가요?

생각보다 머리도 맑아지고 눈도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뭐 그랬던 것 같아요. 기분탓이겠지만ㅋㅋ;;

그렇게 잘 쉬다가 친구들과 다시 현실로 복귀를 했답니다~

 

다음에 여수를 가게 되면 프롬나드와 가까이에 위치한 풀빌라 빌려서 가봐야 겠어요^^

 

끝:)